마르포스의 코로나19 비상 대응

마르포스는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 전 세계 25개국에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왔고, 그 DNA 속에 선진 글로벌 의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CoViD-19가 지난 1월 중국에서 처음 발병한 이후 보건 비상 사태에 대한 긴급함을 인지하고, 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중국 법인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현지의 비상 경영 관련하여 모든 측면에서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주요 생산 거점인 난징(南京)을 비롯하여 9곳의 영업, A/S 사무소는 현재 정상 운영 체제로 복귀하였으며, 마르포스 그룹 및 현지 협력사들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증가한 CoViD-19 발병에도 준비된 자세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말 중국 공장을 방문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14일의 자가 격리를 포함한 예방 안전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감염 확산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당국의 지침을 즉각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마르포스 그룹 본사는 1차 감염자가 발생한 2곳의 지역과 거리가 떨어져 있으며, 현재까지 근교 지역에서 발견된 감염 의심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마르포스는 지금까지의 모든 대응 조치들로 직원, 협력사 및 고객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보호를 보장하며 정상적인 업무와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마르포스는 높은 수준의 효율성으로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